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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블루존의 비밀 2부, 죽음 잊게 한 세계적 장수지역의 9가지 공통분모 ‘파워나인’…활동성, 목적의식, 적당량의 채식·와인, 평안, 신앙, 가족·사회관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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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SBS 스페셜’에서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 ‘블루존’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가 소개됐다.

29일 SBS ‘SBS 스페셜’에서는 ‘블루존의 비밀’ 2부, ‘파워나인을 실현하라’ 편을 방송했다.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푸른 지대 ‘블루존’은 암과 치매 발병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곳,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그 명칭은 한 학자가 세계 지도위에 주민들의 평균 수명이 유난히 긴 지역을 파란색 잉크로 동그라미 쳐놓은 것에서 유래됐다.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 연구원 댄 뷰트너가 꼽는 ‘공식 블루존’은 총 5곳. 그리스 이카리아, 이탈리아 사르데냐, 미국 로마 린다, 코스타리카 니코야반도, 일본 오키나와가 이에 속한다.

연구를 통해 장수의 비밀을 추적해 온 전문가들은 5곳의 블루존에서 찾은 특징 중에 9가지의 공통분모를 발견하고 이를 ‘파워나인’이라 부른다.

그 9가지는 ‘자연스러운 일상 속 움직임’부터 ‘목적의식 가지기’, ‘식물성 식단’, ‘80%만 먹기’, ‘하루에 와인 한두잔 마시기’, ‘마음 내려놓기’, ‘가족을 우선시 하기’, ‘신앙 가지기’, ‘사회관계 유지하기’까지이다.

SBS 시사교양 다큐 프로그램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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