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SBS 스페셜’에서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 ‘블루존’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가 소개됐다.
22일 SBS ‘SBS 스페셜’에서는 ‘블루존의 비밀’ 편 1부를 방송했다.
‘SBS 스페셜’ 블루존의 비밀 1부, 세계 5대 장수지역은 어디?…그리스 이카리아, 이탈리아 사르데냐, 미국 로마린다, 코스타리카 니코야반도, 일본 오키나와
푸른 지대 ‘블루존’은 암과 치매 발병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곳,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을 말한다. 그 명칭은 한 학자가 세계 지도위에 주민들의 평균 수명이 유난히 긴 지역을 파란색 잉크로 동그라미 쳐놓은 것에서 유래됐다.
이른 바 세계 5대 장수지역이 있는데, 그리스 이카리아, 이탈리아 사르데냐, 미국 로마린다, 코스타리카 니코야반도, 일본 오키나와다.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 연구원 댄 뷰트너는 “장수에 특효약을 없다. 마법처럼 장수하게 해줄 약이나 건강보조제나 단기간의 식단 같은 것은 없다. 하지만 블루존 주요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행동에는 (천혜의 환경과 먹거리, 스트레스가 적은 생활상, 평균 이상의 운동량 등) 어떤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SBS 시사교양 다큐 프로그램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