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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쇼 진품명품’ 200년전 화조도 8폭, 부부금실 새 '원앙' 아닌 '이것'…3천만원 나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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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화조도 8폭에 대해 최종감정가가 3천만원이 나왔다.

29일 방송된 KBS 1 ‘TV쇼 진품명품’에서는 다양한 감정을 전했다.

KBS ‘TV쇼 진품명품’ 캡쳐
KBS ‘TV쇼 진품명품’ 캡쳐

첫 번째 의뢰품부터 만나봤다. 한 폭의 그림이 8종이나 담긴 병풍이었다. 의뢰인은 어느 작가인지 가치가 어느 정도 인지 궁금하다고 했다.

혼례식에서 사용하는 것일지 궁금증을 안긴 가운데, 감정의원은 “현대화 된 그림”이라면서 화풍이나 종이 재질로 보아 1800년대 초반에 그려진 그림이라고 했다. 주로 화사한 꽃과 두 마리 새가 쌍으로 이뤄 등장하는 화조도로, 혼례용으로 사용되어 왔다고 했다.

200년 된 화조도 8폭, 특히 비둘기가 그려져 있다면서, 옛날 선조들은 비둘기가 부부 금실을 나타냈다고 했다. 한 번 짝을 맺으면 짝을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한편, 최종감정가는 3천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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