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TV쇼 진품명품’ 화가 허백련의 '하경', 낙찰된 감정가는 얼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화가 허백련이 그린 화폭이 소개됐다.

22일 방송된 KBS 1 ‘TV쇼 진품명품’에서는 다양한 감정을 전했다.

KBS ‘TV쇼 진품명품’ 캡쳐
KBS ‘TV쇼 진품명품’ 캡쳐

첫번째 의뢰로 수산화 한 폭이 소개됐다. 의뢰인은 "지인의 소장품"이라면서 어떤 그림인지 화제의 내용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고 말했다. 작품은 비개 내린 뒤 안개긴 산속의 모습이 그려져있었다.

감정위원은 '송연묵'이라며, 소나무를 태워서 그 그을음으로 만든 먹으로 가린 것이라 했다.

이어 '송연묵'은 옅게 먹을 갈면 푸른빛을 낸다고 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청묵으로 그렸기에 푸르스름한 빛을 띤다고 했다.

또한 습윤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미점 기법을 사용, 미점을 붓을 옆으로 뉘어 묵점을 찍어가며 표현하는 수묵화 기법이라 했다.물기를 머금은 나무나 토산을 표현할 대 사용한다는 것.

특히 허백련이란 한국화가가 그린 ‘허경’이란 작품이라며, 환갑을 맞이하며 의재에서 의도인으로 바꿨기에, 환갑 이후 그려진 그림음을 알 수 있다고 했다.

의뢰품은 화선지 6분의 1 크기라고 . 크기는 작으나 수준높은 그림이라 했다. 이에 감정가가 더욱 궁금증을 안긴 가운데, 감정가는 250만원이란 가격이 나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