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베트남 닌빈에 있는 리조트형 숙소를 찾았다.
28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베트남을 무대로 한 ‘절친 특집’으로 두 번째 설계자 문세윤의 투어 두 번째 편과 세 번째 설계자 정준영의 투어 첫 번째 편이 진행됐다.
절친 특집답게 박나래, 문세윤, 정준영은 각자의 절친 장도연, 유민상, 박재정을 평가자로 세웠다.
초보 설계자 문세윤은 ‘육지의 하롱베이’라고 불리는 천혜 절경의 도시 ‘닌빈’을 무대로 투어를 진행했고 마지막으로 정원이 아름다운 ‘리조트형 숙소’로 향했다.
해당 숙소는 땀꼭 선착장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객실 수 총 8개와 작지만 아늑한 공간을 자랑한다. 가격은 1인당 약 24,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며, 에어컨 보유와 무료 간식 제공은 기본 서비스다.
유민상은 “문세윤의 ‘실패 시리즈’가 숙소까지 이어질 줄 알았다. 그런데 여기(숙소)가 너무 잘 돼 있다”고 칭찬했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8 2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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