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감자캐기에 도전했다.
지난 17일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맛’에서는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감자를 캐러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사람은 감자를 캐기 적합하지 않은 복장으로 도착하자마자 지적을 받았다.
이내 밭일에 적합한 몸빼바지로 갈아있고 등장한 두 사람은 감자를 캐는 내내 아웅다웅하면서도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할 말 다하며 투덜대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 서로를 가장 먼저 찾는 두사람의 모습에 패멀들은 “진정한 기복부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여에스더는 가정의학과 의사로 1965년생, 올해 나이 54세다. 그의 남편 홍혜걸은 196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며 부부 나이차이는 2살차다.
홍혜걸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개인병원을 차려 활동하다가 중앙일보에 입사, 이후 대한민국 최초 의학전문기자가 되면서 공중파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여에스더, 홍혜걸의 아들은 연년생으로 미국대학에 재학중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6 1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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