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서정희 딸 서동주가 따듯한 마음씨를 전했다.
최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유기견 두마리를 미국으로 데려오는 이동봉사를 했어요. 아산동물보호연대에서 배려해주셔서 정말 편하게 두 마리 강아지를 샌프란시스코로 옮길 수 있었어요. 혹시 미국이나 캐나다로 여행갈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연락하셔서 이동봉사를 해보시면 좋겠어요. 지금도 많은 강아지들이 해외입양은 되었지만 봉사자들이 없어 기약없이 기다리는 중이래요. #유기견 #강아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강아지 이동장 옆에서 밝게 미소 짓고 있다.
그의 아름다운 마음씨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요 수고하셨습니다” “착한마음 동주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동주는 서정희와 서세원의 첫째 자녀다.
작가로 알려진 그는 2008년 8월 ‘동주 이야기’를 출판했으며 현재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6 12: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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