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가 새삼 화제다.
사상 최악의 마약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미국 국경 무법지대에 모인 FBI 요원 케이트(에밀리 블런트)와 CIA 소속의 작전 총 책임자 맷(조슈 브롤린).
그리고 이 작전의 컨설턴트로 투입된 정체 불명의 남자 알레한드로(베니치오 델 토로).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세 명의 요원들은 서로 다른 목표를 향해 움직인다.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국내에서 2015년에 개봉해 큰 인기를 모았다.
심장을 조여오는 서스펜스를 담은 긴장감 넘치는 범죄 스릴러 영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는 26일(오늘) 오후 4시 35분부터 씨네프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6 1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시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