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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카리오’, 마약 조직 소탕을 위해 모인 요원들…‘영화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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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가 새삼 화제다.

사상 최악의 마약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미국 국경 무법지대에 모인 FBI 요원 케이트(에밀리 블런트)와 CIA 소속의 작전 총 책임자 맷(조슈 브롤린).

그리고 이 작전의 컨설턴트로 투입된 정체 불명의 남자 알레한드로(베니치오 델 토로).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세 명의 요원들은 서로 다른 목표를 향해 움직인다.

시카리오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시카리오 포스터 / 네이버 영화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국내에서 2015년에 개봉해 큰 인기를 모았다.

심장을 조여오는 서스펜스를 담은 긴장감 넘치는 범죄 스릴러 영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는 26일(오늘) 오후 4시 35분부터 씨네프 채널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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