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와호장룡’이 새삼 화제가 되면서 주인공으로 열연한 견자단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였다.
지난 15일 견자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내 왕시시와 바다를 배경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견자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한 표정이 시선을 끈다.
견자단과 양자경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 ‘와호장룡’은 협객 유수련(양쯔총)이 강호로 돌아와 또 다른 협객 맹사소(전쯔단 )의 도움으로 청명보검을 지키는 내용을 담았다.
원화평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국내에서는 2016년에 개봉했다.
견자단이 열연을 펼친 영화 ‘와호장룡’은 27일 오전 1시 25분부터 씨네프에서 방송된다.
한편, 견자단은 지난 2003년 결혼했다.
견자단의 아내는 18살 연하의 모델 출신이다.
현재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6 09: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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