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 100년 째 29살…‘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은 지난 2015년 10월 개봉했으며 리 톨랜드 크리거 감독의 작품이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우연한 사고 이후 영원히 늙지 않게 된 아델라인.

올해로 107세가 됐지만, 여전히 29세의 미모를 간직하고 있다. 

자신의 정체를 수상하게 여기는 사람들을 피해 10년마다 신분과 거주지를 바꾸며 외롭게 살아가던 아델라인은 새해 전야 파티에서 만난 엘리스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자신의 삶을 저주라고 생각하는 아델라인은 그에게 자신의 비밀을 고백하려 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렸다.

이 영화에는 블레이크 라이블리, 미치엘 휘즈먼, 해리슨 포드, 엘렌 버스틴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한편,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은 오늘(25일) 오후 3시부터 스크린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