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아역배우 박민하가 폭풍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알린 박민하는 ‘신들의 만찬’, ‘야왕’, ‘감기’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성숙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박민하는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이기도 하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 시즌3’에서는 아역배우 박민하와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집에서 막내였던 박민하는 최근 9살 차 늦둥이 동생 민유가 생겼다며, 살뜰히 보살피는 모습이었다.
이어 다양한 K-POP 댄스를 커버하면 수준급의 춤실력 역시 공개했다.
춤을 배우는 이유에 대해 박민하는 “방송에 나갔을 때도 개인기로 춤이나 노래를 잘하면 좋으니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tvN ‘둥지탈출 시즌3’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6 02: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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