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5일 ‘추적 60분’에서는 KEB 하나은행 채용비리 피해자를 직접 인터뷰했다.
KKK라는 이름으로 서류에 발견된 피해자는 합격점을 받았으나 은행 측의 점수 조작으로 최종 탈락했다.
피해자의 친구들은 장난으로 KKK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피해자는 "채용비리 사실을 알고서는 속으로 약간 분을 삭이고 있었으며 억울하다"고 말했다.
"현재는 잊으려고 해도 사거리에 은행들이 보여서 생각이 자꾸 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5 2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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