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이익지 서울시립대 교수가 설렁탕·순대·소주의 유래를 밝혔다.
25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이익지 서울시립대 교수가 출연해 ‘외교천재 고려의 생존 전략’를 주제로 문답을 나눴다.
이익지 서울시립대 교수는 설렁탕, 순대, 소주가 고려 후기 때 몽골에서 들어온 음식이라고 주장했다.
소주의 경우에는 이슬람의 증류법이 몽골을 통해서 고려로 들어왔다는 것. 고려시대 때는 그 술의 이름을 ‘아락주’라고 했다고 한다.
뜻밖의 흥미로운 정보에 강지영 아나운서는 “진짜 놀랍다”고 말했다.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5 2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