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브로콜리 너마저의 덕원이 직접 설계하고 지은 집의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김광현 서울대학교 건축과 명예교수가 출연해 ‘건축은 우리 모두의 기쁨’를 주제로 문답을 나눴다.
김광현 교수는 “사람은 ‘지음’으로써 어떻게 거주해야 하는지 배운다”는 독일 철학자 하이데거의 말을 빌어 “‘짓기’가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덕원은 “집을 지어보면 배우는 것 같다. 최근에 또 집을 지었다”고 밝혔고, 이 과정에서 그 집의 사진이 화면으로 공개되기도 했다.
또 “사람들이 익숙한 주거환경에 맞춰져 있다 보니 (집을) 어떻게 지을지 생각할 기회가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1 22: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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