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가수 소냐가 다니엘 헤니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18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정병호 한양대학교 교수가 출연해 ‘민족과 국민, 무슨 차이야?’를 주제로 문답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주제에 걸맞게 네팔 청년 수잔과 다문화가정에서 태어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소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광현 한양대학교 교수는 강연 중 언급된 한국계 미국인 다니엘 헤니의 사진이 모니터에 뜨자, 가수 소냐는 혼잣말로 “보고만 있어도 좋다”고 무심코 혼잣말을 했다.
이를 본 홍진경은 “이 와중이 우리 소냐 씨가 보고만 있어도 좋다고 했다”며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8 2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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