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최강창민이 샤이니 민호 덕분에 게임중독에 벗어났다고 고백했다.
25일 오후 방송하는 O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6주에 걸쳐 각 분야의 지식 대가들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강연을 이어갈 ‘소문난 명강의’ 특집 세번째 시간으로 김대수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가 강연을 했다.
신경과학의 대가 김대수 교수는 ‘당신은 왜 탐하는가’라는 주제로 늘 무언가 갈망하는 어른들에게 욕망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김대수 교수는 저장강박증과 쇼핑중독, 게임중독에 대한 얘기를 했다.
그는 자신의 교수실을 보여주면서 “저도 10년동안 쌓인 물건 속에 중요한 것이 있을것이다라고 생각하며 치우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인 거장 앤디워홀도 저장 강박증으로 자신의 작품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또 김대수 교수는 “쇼핑중독은 이제 현대의 병으로 지정 됐고 게임중독은 동물도 중독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5 21: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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