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김대수 교수가 패널들에게 신경학적 증상을 분석했다.
25일 오후 방송하는 OtvN‘어쩌다 어른’에서는 6주에 걸쳐 각 분야의 지식 대가들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강연을 이어갈 ‘소문난 명강의’특집 세번째 시간으로 김대수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가 강연을 했다.
신경과학의 대가 김대수 교수는 ‘당신은 왜 탐하는가’라는 주제로 늘 무언가 갈망하는 어른들에게 욕망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강연 시작 전에 김대수 교수는 패널들의 증세를 신경학적으로 분석했는데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저는 식탐이 아주 강해서 아침을 먹으면서 점심에 뭘 먹을지 생각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최강창민은 “식당에서 많이 먹으면 공짜라고 내거는 음식 기네스에 도전하려고 노력한다. 배가 부르면 화가 나는데 음식을 더 먹을 수 있는데 못먹게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상중은 “저 증상은 신경학적으로 어떤거냐?”라고 물었고 김대수 교수는 “뇌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식욕조절 장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5 2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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