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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김대수, 동방신기 최강창민 “배부르면 화난다”에 ‘뇌에 문제,식욕조절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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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김대수 교수가 패널들에게 신경학적 증상을 분석했다. 
 
25일 오후 방송하는 OtvN‘어쩌다 어른’에서는 6주에 걸쳐 각 분야의 지식 대가들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강연을 이어갈 ‘소문난 명강의’특집 세번째 시간으로 김대수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가 강연을 했다. 

 

O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O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신경과학의 대가 김대수 교수는 ‘당신은 왜 탐하는가’라는 주제로 늘 무언가 갈망하는 어른들에게 욕망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강연 시작 전에 김대수 교수는 패널들의 증세를 신경학적으로 분석했는데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저는 식탐이 아주 강해서 아침을 먹으면서 점심에 뭘 먹을지 생각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최강창민은 “식당에서 많이 먹으면 공짜라고 내거는 음식 기네스에 도전하려고 노력한다. 배가 부르면 화가 나는데 음식을 더 먹을 수 있는데 못먹게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상중은 “저 증상은 신경학적으로 어떤거냐?”라고 물었고 김대수 교수는 “뇌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식욕조절 장애다”라고 말했다.
 

또 모델 이현이의 잠을 계속 자는 증상에는 “이현이씨는 생체리듬 조절이 안되는 것 같다”라고 했고 가수 예은의 지나치게 좋아하는 놀이기구사랑에는 자극추구성향이고 과학적 인물이라고 분석하며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O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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