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권수영 교수가 나와서 패널들의 관계욕구를 분석했다.
18일 오후 방송하는 O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6주에 걸쳐 각 분야의 지식 대가들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강연을 이어갈 ‘소문난 명강의’ 특집 두번째 시간으로 권수영 연세대학교 연합신학 대학원 상담코칭학 교수가 출연해 강연을 했다.
권수영 교수는 강연 시작 전에 패널로 나온 아나운서 김환, 황보미, 가수 채연, 개그맨 박영진의 SNS를 보고 각각의 인간관계에 대한 분석을 했다.
권수영 교수는 김환의 SNS를 보고 “10년 전에 고마웠던 내용을 어떻게 기억하고 올렸다”라고 말했고 김환은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채연과 박영진의 SNS에서는 “모두에게 내 보이는 관계보다는 하나의 존재 만에게 깊은 관계를 맺는 스타일이다”라고 분석했고 황보미 아나운서도 “다른 사람에게 보이고 싶어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8 2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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