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 류필립이 아내 미나와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류필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필립#미나#필미부부 항상 감사드립니다^^ 변치않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 대한민국 화이팅 !! 우승했지만 아쉽게도 조별리그에서는 탈락했네요 .. 행복했습니다!! 다음번 월드컵때는 더 좋은 결과가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미나씨와 함께!!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단장을 한 필미 부부가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해보이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72년생인 미나의 나이는 47세, 1989년생인 류필립의 나이는 30세다.
미나와 류필립은 17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5 0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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