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민우혁의 아내이자 쇼호스트 이세미가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하차하는 소감을 전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년이란 시간동안 살림남을 통해 저희 가족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행복한 추억 저희 가족들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며 “앞으로 이든이네는 늘 그랬듯 한 지붕아래 4대가 같이 잘 살아가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은 “그 동안 고생하셨어요”,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매주 봤는데 아쉬워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살림남2’를 통해 4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의 화목한 일상과 완벽한 살림솜씨는 물론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하는 요리실력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던 민우혁은 뮤지컬 공연 등 스케줄 관련으로 11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민우혁의 빈자리는 오는 9월 11년간 교제한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앞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새롭게 합류한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5 0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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