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불타는 청춘’ 최재훈이 카메라 울렁증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최재훈이 멤버로 합류해 상주로 여행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재훈은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최재훈은 90년대 록발라드의 황제로 불리었다.
대표곡으로는 노래방 애창곡으로 유명한 ‘비의 랩소디’.
이어 최재훈은 “방송이 오래만이라 신기하다. 예전에도 공연만 하려고 하면 비가 왔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최재훈은 “TV로 카메라를 마주보고 인사하는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재훈은 “사실은 노래만 해봤고, TV 출연을 많이 안해봐서 카메라 울렁증이 있는 편이라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재훈은 “방송 하는 분들 중에 가까운 분들이 많지 않다. 음악하는 분들 외에는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별로 없다. 조금 기대된다”고 설레임을 표현했다.
한편, SBS‘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5 0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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