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불타는 청춘’ 강경헌과 구본승이 제2의 ‘불청커플’이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강경헌은 먼저 마루에 나와 있는 구본승을 보고 “굿모닝”이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에 구본승은 “몸은 괜찮아?”라고 물으며 함께 5시간 동안 자전거 데이트를 즐겼던 강경헌을 걱정했다.
강경헌이 “괜찮아요”라고 말하자, 구본승은 “걱정됐다. 자고 일어나면 아플 것 같아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구본승은 “강경헌이 정말로 좋냐”는 김완선의 질문에 긍정의 뜻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처럼 구본승은 강경헌에 대한 관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화제를 모았다.
과연 이 둘은 ‘불타는 청춘’ 2호 커플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강경헌은 최근 ‘키스 먼저 할까요’에 출연한 23년차 배우.
강경현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 구본승은 1973년생으로 46세로 둘은 2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9 17: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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