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이재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도균의 매력에 푹 빠진 이재영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설거지 내기를 위해 다 같이 모여 게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게임을 시작하려고 하는 김도균의 박력 샤우팅에 이재영은 너무나 즐거워했다.
이재영은 김도균이 구호를 외치면 게임 진도를 나가지 못할 정도로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에 그는 “너무 웃겨서 눈물 난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도균에게 “오빠의 박력 샤우팅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진짜 너무 멋있으세요”라고 말하며 김도균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재영은 노래 ‘유혹’으로 데뷔해 타고난 노래 실력과 외모로 19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이며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이재영과 김도균이 출연한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8 1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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