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함께한 미국 신혼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늘(24일) 오후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플로리다#데스틴비치 지금은 #조지아 어제는#아틀란타 ㅎㅎ 내일은 한국~~^^ 오늘 저녁 8시55분#kbs2#일대백#1대100 #필미부부 출연해요~많이봐주세요 ㅎ #destinbeach#신혼여행#해외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플로라디에 위치한 데스틴비치에서 포즈를 취한 미나와 류필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탄탄한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1972년생인 미나의 나이는 47세, 1989년생인 류필립의 나이는 30세다.
미나와 류필립은 17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KBS2 ‘1대100’은 오늘(2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4 1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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