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영애가 드라마 나들이에 나섰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첫 방송을 화려하게 장식해줄 예정이다.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영애는 최근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첫 회 카메오로 촬영을 마쳤다.
이영애는 극 중 강미래(임수향 분)와 도경석(차은우 분)이 입학한 대학교 졸업 선배로 깜짝 출연한다.
특히 이영애가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건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제작진과의 인연으로 카메오 출연이 성사됐다는 전언.
이영애는 영화에서도 만나기 힘든 배우인 만큼 드라마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해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오는 2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4 11: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