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지니 언니’ 강혜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강혜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지난 2016년 유튜버 누적 조회수, 광고 수익 1위에 빛나는 강혜진. 키츠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그는 “어린이들이 보는 영상이다 보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 장소에 가서 영상을 찍어 업로드한다”고 말했다.
활동 시작 1년 만에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97만 명에 달한다. 이에 유튜버 활동으로 얻는 수익 역시 궁금증을 모았다.
그는 “지니 언니로 발생하는 수익은 연 20억 정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그런데 회사 소속이다 보니, 똑같이 월급으로 받는다”고 웃어 보였다.
팬미팅 때는 이영애가 방문한 일화도 있었다. 강혜진은 “쌍둥이가 너무 좋아해서 보러왔다고 하시더라. 너무 감동했다”고 웃어보였다.
강혜진은 유튜브 헤이지니 채널에서 ‘지니언니’로 활동 중인 키즈 크리에이터로, 과거 ‘캐리언니’로 활동하며 어린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바 있다.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5 04: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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