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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요리연구가 이혜정 “매일 새벽 4시 30분에 기상…이혼당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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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4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이혜정 요리연구가가 출연했다.

이혜정은 “매일 4시 30분에 일어난다. 이것때문에 이혼당할뻔도 했다. 중학교때부터 생긴 습관이다. 아버지가 일찍 일어나셔서 저희가 배울 것을 예습하시고 4시 30에 삼남매를 깨워 가르쳐주셨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이어 “신혼여행가서도 4시30에 일어나서 왔다갔다 하다가 남편이 뭐라고 했다. 남편은 잠도 쉽게 못들고 잘 못일어나는데 저는 잘자고 잘일어난다. 오늘도 일찍 일어났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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