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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아내 박세미, 둘째 아들 영상 공개 “딸이면 예뻤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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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김재욱 아내 박세미가 둘째 아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박세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보물 2호 - 엄마폰에 죄다 형아 사진이라 갑자기 너무 미안해서... 오늘급히 여러번 찍어봄. 니가 딸이었음 참 좋았을텐데.... 하하. 딸처럼 키워봐????? #딸이면예뼜을텐데#아쉽다그램 #아들부자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세미를 바라보며 활짝 웃는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세미 인스타그램
박세미 인스타그램
박세미 인스타그램
박세미 인스타그램
박세미 인스타그램
박세미 인스타그램
박세미 인스타그램
박세미 인스타그램

특히 둘째 아들의 인형같은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김재욱과 박세미는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의 나이는 10살 차.

2016년 6월 아들 지우 군을 얻은 박세미는 지난 5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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