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김재욱이 아내 박세미와 둘째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9일 김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둘째가 점점 세상살이에 적응하는지 분유먹는 시간차가 조금씩 늘어나네요 잠도 조금씩 길게자구요 너무너무 고맙다ㅠㅠ 엄마 아빠 잠좀 길게자자 ㅎ 아들 세상적응 화이팅 #둘째아들 #세상적응기 #널응원한단다 #아들둘 #육아는즐겁게 #여보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세미와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더욱 예뻐진 박세미의 외모와 둘째 아들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김재욱과 박세미는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의 나이는 10살 차.
2016년 6월 아들 지우 군을 얻은 박세미는 지난 5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7 16: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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