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김재욱이 아내 박세미의 생일을 맞아 주문 케이크를 제작했다.
지난 11일 김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족끼리 아내님의 생파 짝짝짝 축하합니다 #내아내가 #드디어 #계란한판 #주문제작케이크 #효과만점 #귀걸이선물 #물회와케이크 #울산여자 #회사랑 #오늘도육아무사히 #수고했어요 #둘째는유모차”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계란 30개로 꾸며진 케이크를 들고 초를 부는 박세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서른살 중에 젤 예뻐’, ‘세미야 죽을 때까지 사랑해’라는 케이크 문구가 눈길을 끈다.
김재욱과 박세미는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의 나이는 10살 차.
2016년 6월 아들 지우 군을 얻은 박세미는 지난 5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0 1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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