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한지혜가 서연우 유전자가 이상우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22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유하(한지혜)는 성운(황동주)에게 은태(이상우)의 유전자가 은수(서연우)의 유전자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성운(황동주)은 유하(한지혜)에게 “내가 존경하는 분의 아들의 유전자를 얻고 싶었다. 다시는 안만줄 알았다. 아프리카에 가서 가족도 자식도 만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하(한지혜)는 “핑계대지 말라”라고 하며 “은수의 병이 친족 수혈 부작용 때문으로 밝혀질 경우 용서하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분노를 폭발했다.
또 은태(이상우)는 유하(한지혜)에게 “왜 성운이 나를 찾아왔냐?”라고 물었고 유하는 “당신의 은수 아버지로서의 가장 갖고 싶었던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2 2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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