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김권이 박세완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21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문식(김권)은 자신이 좋아한다고 하자 마자 퇴사하는 다연(박세완)의 모습에 안타까워했다.
문식(김권)은 다연(박세완)에게 “내가 어디가 싫어? 왜 싫어? 피하지 말고 그것은 가르쳐 줄 수 있잖아?”라고 물었다.
그러자 다연(박세완)은 문식에게 “알게 돼 봤자 퇴사는 할 거다. 하지만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까 날 위해 고치려고 하지마라. 고쳐도 내가 팀장님 좋아할 일 없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1 2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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