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연예가중계’에서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의 촬영 현장을 찾았다.
2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촬영 현장을 찾아갔다.
‘같이 살래요’의 촬영현장에서 배우 황동주가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딸을 붙잡고 울고 있었다. 황동주는 더운 날씨에도 열연을 펼치며 절절한 부성애를 연기하고 있었다. 황동주는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내에서 대표 밉상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오늘 방송에서는 이상우, 한지혜 커플을 인터뷰하기도 했다. 이상우와 한지혜는 깔끔한 옷차림이었다. 한지혜는 이상우가 촬영 현장에서 연기를 할 때, 다양한 시도를 해서 같이 일하기가 재밌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연예가중계’ 리포터와 함께 드마라 속의 명대사를 뽑기도 했다. 또 두 사람은 60대 황혼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유동근과 장미희 커플에 대해 드라마에서 가장 러블리한 커플이라고 말했다. 한지혜는 유동근, 장미희 커플의 로맨스를 볼 때마다 어른들의 사랑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설렌다고 말했다.
‘같이 살래요’의 배우들은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연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연예가중계’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