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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중계’, 2018 월드컵 감격의 순간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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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연예가 중계’에서 러시아 월드컵, 그 감격의 순간을 재조명했다.

 


29일 방송된 kbs ‘연예가 중계’에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포착된 감동의 순간을 재조명했다.

 

‘연예가 중계’ 독일을 꺾고 감격한 손흥민 선수 / kbs
‘연예가 중계’ 독일을 꺾고 감격한 손흥민 선수 / kbs

 

 

한국과 독일의 경기 전, 수많은 연예인들이 대한민국의 승리를 예상하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독일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세계 최강 독일을 꺾은 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손흥민의 모습은 현장에 아닌 곳에서 경기를 보던 시청자들에게도 가슴 뭉클해지는 감동을 전했다. 비록 16강 진출은 무산됐지만 감격의 순간이 있어 기억에 남는 2018 월드컵이었다.

 


오늘 ‘연예가 중계’에서는 가수 지드래곤의 국군병원 특혜 입원 논란에 대한 내용이 방송되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월 입소 후에 4월에 자대 배치를 받았다. 국군 병원 특혜 의혹에 관한 보도가 나간 당일 지드래곤의 소속사는 모든 의혹을 부인했다.

 

 

‘연예가 중계’ 제작팀이 지드래곤의 국군병원 특혜 입원 논란과 관련해 군인권 센터 관계자와 인터뷰를 시도했다. 제작진은 먼저 지드래곤이 33일의 병가를 사용한 것에 대한 특혜 의혹에 대해 물었다. 군인권 센터 관계자는 치료 목적의 입원 기간은 병가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제작진의 두 번째 질문은 지드래곤의 대령 병실 사용 의혹이었다. 이에 대해 군인권 센터는 “병실 자체가 대령실, 장군실 등으로 따로 나뉘어져 있지는 않다. 일반 병사는 30명에서 50명이 사용하는 개방 병동에 있게 된다. 지드래곤이 혼자 1인실을 사용한 것에 대해서는 특혜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의 남은 군 복무에 관해 대중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연예가 중계’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5분, k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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