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불후의 명곡’ 김용진, 빙구美 가득하던 평소 모습 어디로? ··· 진지하게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열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김용진이 최진희의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를 불렀다.

 

 

2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김용진이 최진희의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를 열창했다.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가수 김용진이 선곡한 곡은 최진희의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였다. 김용진은 위아래 모두 검정색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김용진은 남자 목소리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다. 의자에 앉아서 잔잔하게 시작했던 김용진의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는 김용진이 의자에서 일어나는 순간, 강한 사운드로 바뀌었다. 김용진은 허스키한 목소리로 파워풀하게 최진희의 곡을 열창했다. 김용진은 올해 나이가 아직 30대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연륜이 느껴지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의 가사를 잘 이해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최진희는 눈을 감고 연신 진지하게 김용진의 무대를 감상했다. 객석에 앉아 있는 관객들 역시 눈을 감고 차분하게 김용진의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를 따라부르며 김용진의 무대에 빠져들었다.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자들은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를 남자의 이별 이야기로 재탄생시킨 김용진의 무대에 박수를 보냈다.

 

 


김용진은 419표를 받아 보이스퍼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