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한울원자력본부의 한울원전 4호기가 재가동을 승인 받았다.
21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한울원전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재가동 승인을 받아 오후 1시 57분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4호기는 지난 5월 18일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해 격납건물 라이너플레이트(CLP) 점검과 주변압기 교체를 포함한 각종 기기점검 및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시행했다.
한울원전 4호기는 오는 24일 100% 출력에 도달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1 18: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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