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판도라’, 원전 폭발 위험에 처한 대한민국…‘발전소 직원들의 목숨 건 사투’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판도라’가 화제다.

‘판도라’는 지난 2016년 12월 개봉했으며 박정우 감독의 작품이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원자력 폭발 사고까지 예고 없이 찾아온 초유의 재난 앞에 한반도는 일대 혼란에 휩싸인다.

이에 그치지 않고 믿고 있던 컨트롤 타워마저 사정없이 흔들린다.

방사능 유출의 공포는 점차 극에 달하고 최악의 사태를 유발할 2차 폭발의 위험을 막기 위해 발전소 직원인 재혁과 그의 동료들은 목숨 건 사투를 시작한다.

이 영화에는 김남길, 김주현, 정진영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한편, ‘판도라’는 오늘(20일) 밤 9시부터 스크린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