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조충현 아나운서가 아내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조충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데이트 같은 맛집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해시태그로 “#kbs#그녀들의여유만만#맛집#촬영#치킨#먹방 #최고#미녀#mc#김민정아나운서#아내 #보조출연#야수#조충현아나운서#남편 #부부스타그램#주말#데이트#커피#여유#셀카 #야구#올스타전#기념#모자#스냅백#좋다 #기아타이거즈#최고#멋있다#fighting”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충연은 아내 김민정 아나운서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예쁜 미소가 닮은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방송 넘 기대돼요>< 완벽한 커플입니다”, “두분 너무 이쁘세요 쪼르디오빠 민정이언니 아무도 못 납치하게 럭키방송에서 지켜 줍시다 더위 드시지 않게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참으로 선남선녀일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자신과 같은 동기 김민정 아나운서와 결혼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충현과 김민정은 KBS 아나운서로 동기다.
조충현, 김민정 부부는 5년 공개 연애를 한 후 2016년 10월 웨딩마치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