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조충현 아나운서가 아내 김민정 아나운서와 함께한 데이트를 공개했다.
지난달 23일 조충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 야구장 첫 직관! 기아 8 넥센 5 기아 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충현은 김민정과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로 ‘부부 아나운서’로 결혼해 자신들의 SNS에 달달한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야구장데이트라니~잼났을고같아요!”, “미남미녀 부부”, “두분~ 너뮤 잘 어울리십니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자신과 같은 동기 김민정 아나운서와 결혼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충현과 김민정은 KBS 아나운서로 동기다.
조충현, 김민정 부부는 5년 공개 연애를 한 후 2016년 10월 웨딩마치를 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4 2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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