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과거 김구라의 말이 맞았다.
김구라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신영일에게 “KBS 조충현 아나운서 어떠냐”며 물었다.
이어 “조충현은 엄청난 갈비집 아들이다”고 폭로했다.
이에 신영일 역시 긍정했고 장윤정 또한 “어마무시하게 큰 갈비집 아들이다”고 거들었다.
이어 신난 김구라는 “엄청 구워”, “엄청 굽는다”며 강조했다. 듣고 있던 홍진영은 “알았다. 그만 구워라 안 구우면 큰일나겠다”고 소리쳐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영일은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 역시 프리 선언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 장윤정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2016년 10월 KBS 아나운서 동료인 김민정과 웨딩마치를 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6 15: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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