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쓰리 썸머 나잇’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5년 7월 15일 개봉한 ‘쓰리 썸머 나잇’은 김상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동욱, 임원희, 손호준, 윤제문 등 빈틈없는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낸 작품이다.
영화 ‘쓰리 썸머 나잇’은 코미디 장르로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청난 이야기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력”, “가볍게 즐기기엔 딱 좋은 영화!”, “진짜 진짜 웃긴 영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영화 ‘쓰리 썸머 나잇’의 줄거리다.
여친에 지친 만년 고시생 차명석(김동욱), 고객에 지친 콜센터 상담원 구달수(임원희), 갑에게 지친 제약회사 영업사원 왕해구(손호준).
어느 여름밤, 술에 만취한 세 친구는 욕망으로 불타는 뜨거운 하룻밤을 꿈꾸며 갑자기 해운대로 떠난다.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도착한 해운대. 하지만 눈을 떠보니 하룻밤 만에 지명수배자가 되어있고 조폭, 경찰, 그리고 여친에게 쫓기는 신세가 돼 인생 최대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9 02: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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