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디어리스트’가 새삼 화제다.
아내 루샤오주안(학뢰)과 이혼하고 아들 펭펭을 홀로 키우는 티안웬준(황보).
그러던 어느 날 운영하던 PC방에서 싸움을 말리는 사이 펭펭이 사라진다.
그는 실종된 아들을 찾기위해 전국을 수년 동안 돌아다니던 중 드디어 펭펭을 찾게된다.
하지만 친부모를 기억하지 못하는 펭펭에 그는 외롭고 긴 싸움을 시작한다.
자오웨이(조미)와 황보가 열연을 펼치는 이 영화는 2016년 개봉작으로 진가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포털 사이트 네티즌 평점 9점에 빛나는 영화 ‘디어리스트’는 19일 오전 1시 15분 씨네프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8 17: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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