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역주행 1위’ 숀(SHAUN) 소속사 측, “18일(오늘) 악플러 고소장 접수, 선처 없이 엄중 처벌”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갑작스런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한 일명 ‘음원 사재기’ 논란에 휩싸인 가수 숀 측이 악플러를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18일 숀의 앨범 제작 및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듣 디씨톰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라료를 통해 “당사는 최근 온라인, SNS 상에서의 소속 아티스트 ‘숀( SHAUN )’ 관련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등 명예훼손 게시글/댓글 사례에 대해 법적 대응 준비 건을 알려드린 바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근 사법부 역시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최근 문제가 되었던 악의적인 비방이나 허위사실 유포 등 불법적 행위에 강력하고도 엄중한 처벌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 디씨톰 측은 “당사는 이 중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사례에 대해 숀( SHAUN )에게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일부 네티즌이 상습적인 악성 게시물과 댓글에 대한 자료 수집을 마친 상태이며, 금일 모니터링 자료를 취합하여 2018년 7월 18일 서울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모욕 및 명예훼손에 따른 형사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악플러들을 향해 선포했다.

마지막으로 “아티스트들의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고자 해당 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법에 의거하여 정당한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 할 것을 알려드리며, 향후 발생하는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피해 사례들에 대해서도 합의 없이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아래는 디씨톰엔터테인먼트 측 입장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