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7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개그맨 정범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범균은 “개그맨 동료들과 함께 개그 공연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92kg까지 나가다가 운동으로 살을 뺐다. 맥주 한 잔 하던 것이 습관이 돼서 맥주를 끊고 아파트를 오르기 시작했다. 아파트는 32층이다”라고 말했다.
또 “13kg을 무리해서 빼서 그런지 머리카락이 좀 빠진다”며 이마를 보여줬다.
M자 탈모가 시작된 듯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7 2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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