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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똑같이 먹는데 나만 살찌는 이유?…“지방 분해 호르몬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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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0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뱃살과 건강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 전문의는 지방 분해 호르몬에 대해 언급했다.

출연진들은 그 호르몬이 무엇이냐, 주사로 맞을 수 있느냐며 관심을 보였다.

전문의는 “약 아니고 주사도 아니다. 여러분 몸에서 저절로 만들어진다”고 답했다.

이어 “주변에 어떤 사람은 나랑 똑같이 먹는데 살이 쉽게 찌고 또 어떤 사람은 운동도 안하는데 살도 안찌고 하는데 그런 차이가 나는 이유가 바로 지방 분해 호르몬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라고 말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전문의는 “이 호르몬만 있으면 운동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지방이 저절로 분해되고 혈압도 떨어지고 혈당도 떨어지는 효과가 있다. 혈관 건강은 물론 성인병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는 배 속에 내장지방이 늘어나면 이 호르몬은 급격히 줄어든다.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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