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추자현이 자신의 웨이보에 팬들에게 영상 편지를 올려 주목을 받았다.
지난 9일 추자현은 자신의 웨이보에 “사랑”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속 추자현은 밝아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여전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다행이에요”,"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자현은 임신 당시 경련 중 폐가 안 좋아져 입원을 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내 밝아진 모습으로 다시 한국과 중국 팬들앞에 인사를 전했다.
추자현이 겪은 임신중독증은 임신과 합병된 고혈압성 질환을 말한다.
아래는 추자현이 영상에서 팬들에게 전한 말이다.
안녕하세요~저는 추자현입니다.
여러분 걱정 많이 하셨죠,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 엄마가 되었어요.
지금 회복 단계중에 있고 많이 좋아졌어요.
빨리 회복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걱정 많이 안 하셔도 돼요.
이번에 저를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진심으로 감동받았습니다.
이제 더 이상 안 걱정하셔도 됩니다.
제 곁에는 여러분 그리고 남편, 아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회복하고나서 다시 봐요. 여러분 너무 보고싶고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