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출산 33일 만에 첫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동상이몽’에서는 추우커플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추자현은 “바다를 건강하게 잘 낳았다”면서 “노산이라서 출산 후 임신중독이 왔다”며 당시 위독했던 상황에 대해 전했다.
당시 경련 중 폐가 안 좋아져서 큰 병원에 입원해 있었으며 남편인 우효광이 옆에서 잘 챙겨줘서 잘 회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추자현이 겪은 임신중독증은 임신과 합병된 고혈압성 질환을 말한다.
태반 및 태아로의 혈류공급에 장애가 발생하여 태아의 성장부전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 태아사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0 13: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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