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엑소더스:신들과 왕들’이 다시금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엑소더스:신들과 왕들’은 2014년 12월 3일 개봉했다.
크리스찬 베일, 조엘 에저튼, 시고니 위버, 벤 킹슬리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진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영화 ‘엑소더스:신들과 왕들’은 드라마 장르로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우들의 열연과 웅장하고 거대한 영상미가 최고다”, “초반 전쟁씬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재앙을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구나 생각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엑소더스:신들과 왕들’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인간이 신처럼 군림하던 시대, 이집트 왕국에서 형제로 자란 ‘모세스’와 ‘람세스’.
생지옥 같은 노예들의 삶에 분노하게 된 ‘모세스’는 스스로 신이라 믿는 제국의 왕 ‘람세스’와 정면으로 맞서게 되고, 결국 자신이 400년간 억압받던 노예들을 이끌 운명임을 깨닫게 된 ‘모세스’는 자유를 찾기 위해 이집트 탈출을 결심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7 07: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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