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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 조니뎁의 인생 연기가 담겨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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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06년 7월 6일 개봉한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은 고어 버빈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니뎁, 올랜도 블룸, 키이라 나이틀리 등 빈틈없는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낸 작품이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은 액션, 판타지, 모험, 코미디 장르로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섬세한 그래피! 완벽한 스토리와 후속편을 연상케 하는 마무리까지”, “훌륭한 CG보다 더 훌륭한 연기”,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펼치는 신나는 모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의 줄거리다.

블랙펄의 저주는 사라졌지만, 대신 그보다 더 끔찍한 재앙이 잭과 그의 선원들을 기다리고 있다. 
사실, 잭은 바다의 지배자이자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 호의 선장인 데비 존스(빌 나이 분)에게 생명의 빚을 지고있는 몸. 
잭이 특유의 약삭빠른 수법으로 이 계약에서 벗어날 묘수를 찾지 않는 한, 그는 꼼짝없이 존스의 노예가 되어 ‘플라잉 더치맨’ 호에서 백 년간 복역해야 할 운명이다. 
이런 상황 때문에 엘리자베스와 윌의 결혼식은 무산되고, 두 사람은 잭의 위험천만한 모험담에 또다시 엮이게 된다. 
이들의 앞엔 무서운 바다 괴물과 섬의 식인종 원주민들, 점쟁이 티아 달마(나오미 해리스 분), 오래전에 헤어진 윌의 아버지 부스트랩 빌 (스텔란 스카스가드 분) 등이 기다리고 있다.
한편 동인도 회사의 하수인이자, 무자비한 해적 사냥꾼인 커틀러 베켓 경 (톰 홀랜더 분)은 망자의 함을 손에 넣기 위해 혈안이 된다. 
전설에 의하면 망자의 함을 손에 넣는 자는 바다를 지배할 수 있다. 

베켓은 함의 힘을 빌려 최후의 한 명까지 해적들을 소탕하려는 것. 
세상이 바뀌어 이제 바다는 돈에 눈이 먼 사업가와 관료들의 이권 다툼의 장으로 변해버렸다. 
잭과 그의 선원들처럼 모험을 즐기던 진정한 해적들은 이제 사라질 위기에 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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