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연인 한혜진 부모에게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선물한 사실이 밝혀졌다.
13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요리사관학교, 한혜진의 홍천포레스트 등의 내용을 담은 ‘힐링이 필요해’ 편을 방송했다.
한혜진은 강원도 홍천군에 살고 있는 어머니집에 갔다. 한혜진 어머니는 전원주택에 마당에서 자라고 있는 카네이션을 보라고 했고, 한혜진은 “어버이날 ‘오빠’가 사온 거잖아”라고 말했다.
이 한 마디에 스튜디오가 뒤집어졌다. 무지개모임 멤버들은 단번에 전현무가 선물한 카네이션이라는 것을 알아차렸고, 이에 전현무·한혜진 커플이 그 사실을 인정했다.
한혜진은 “(전현무) 오빠가 저도 모르게 (내 어머니에게) 어버이날 선물을 했다”고 밝혔다.
또 이어지는 영상에서 한혜진을 상당히 먼 거리에 있는 홍천까지 직접 운전해 데려다준 이가 연인 전현무인 것으로 밝혀져, 또 다시 무지개모임 멤버들의 부러움을 산 전현무·한혜진 연인이었다.
MBC 관찰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23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3 2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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